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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기도깨비, 트와이스 지효 꺾고 2라운드 行 “혹시 육성재?”

입력 2016.07.24 20:27수정 2016.07.24 20:27
‘복면가왕’ 아기도깨비, 트와이스 지효 꺾고 2라운드 行 “혹시 육성재?”

'복면가왕' 아기도깨비가 트와이스 지효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오늘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가왕 흑기사에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해 듀엣 대결을 벌였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바로 꼬마유령과 아기도깨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수지-백현의 'Dream(드림)'을 선곡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판정단의 선택은 아기도깨비. 이에 꼬마유령을 솔로곡으로 '인디언 인형처럼'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바로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였다.

한편 EXID 정화는 "아기도깨비가 누군지 알 것 같다. 육성재 같다"며 추측을 내놨고, 이에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