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일본 장애인 시설 괴한 칼부림, 용의자는 누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7.26 10:13

수정 2016.07.26 10:13

일본 장애인 시설 괴한 칼부림, 용의자는 누구?


일본 장애인 시설 괴한 칼부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용의자가 자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오전 2시경 벌어진 일본 장애인 시설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서에 자수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적어도 19명이 사망했으며, 20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는 "시설의 전 직원으로 사가미하라시에 거주하고 있다"며 "장애인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칼로 찌른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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