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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단합대회, 소녀시대-엑소-슈주 등 참여 ‘총 350명 직원 함께 한다’

입력 2016.07.26 11:21수정 2016.07.26 11:21
SM 단합대회, 소녀시대-엑소-슈주 등 참여 ‘총 350명 직원 함께 한다’


SM 단합대회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8월 말 3박5일간 하와이로 대규모 단합대회를 떠난다.

이번 SM 단합대회에는 SM 직원들을 비롯해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 집합, 약 3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한다.

대규모 출국인 만큼 SM 측은 전세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호텔, 차량 등 여러 제반 사항을 체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단합대회는 업무에 매진해 온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 아티스트들과 직원들 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위한 취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지난해에 창립 20주년을 맞았었지만 직원들과 가수들의 스케줄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올해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