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택시 선우선, 10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공개... “부모님 못 견디고 나가셨다”

입력 2016.07.27 08:06수정 2016.07.27 08:06
택시 선우선, 10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공개... “부모님 못 견디고 나가셨다”


'택시'에 출연한 선우선이 집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선우선이 10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부모님이) 못 견디고 나가셨다. 저보다 고양이 때문에 나가셨다"라며 전했다.

선우선은 "캣타워 세 개 빼고 나머지는 제가 만든 거다. 이 아이들이 저한테 주는 행복이 마음을 쓰는 게 아깝지 않다"라고 전했다.

특히 선우선은 "(고양이 사료값에 대해) 50만원 정도 된다.
사료, 모래, 간식을 하면 그 정도 된다. (병원 가면) 청약저축 깨야 한다"라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