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삼계탕은 여름철 대표적 고단백 영양식이다. 닭고기 자체가 고단백 식품이기에 비타민과 단백질 보충에 탁월하다.
특히 차가워진 몸을 따뜻한 음식인 삼계탕으로 보호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다.아울러 부재료로 들어가는 인삼은 체내 효소를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마늘은 원기를 북돋아주며, 은행은 폐를 보호해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하지만 삼계탕의 효능은 만성신부전이나 당뇨를 앓는 환자, 임신부 등에게는 맞지 않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