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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심진화 김원효, 신혼집 공개 “손님들 참을 수 없다고 욕을 하고 하더라” 대체 왜?

입력 2016.07.29 06:09수정 2016.07.29 06:09
헌집새집 심진화 김원효, 신혼집 공개 “손님들 참을 수 없다고 욕을 하고 하더라” 대체 왜?


'헌집새집'에 출연한 심진화와 김원효가 신혼집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커플 사진으로 도배된 집안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는 "손님들이 커플 사진을 보고 힘들어 한다"며 "욕실까지 확인한 뒤 참을 수 없다고 욕을 하고 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원효는 집안을 생화로 꾸민 심진화에 대해 "꽃이 다 시든다. 이 꽃만 살아있다"며 심진화의 얼굴을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