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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결혼하자마자 알게된 것은 최민수 빚” 얼만가 봤더니...
입력 2016.07.29 06:35수정 2016.07.29 06:35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이 최민수에 대해 폭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는 아이들에게 "엄마와 살면서 돈을 목적으로 산 적이 없다"라며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결혼하자마자 알게 된 게 뭔 줄 아냐. 생각나는지 모르겠는데 몇 억 빚이 있었다"라며 폭로했다.
이어 강주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때 당시 94년이었다. 1억원에 대한 돈이 집 한 채 정도 살 수 있는 돈이었다. 2억5천에 대한 빚이 있다고 얘기 들었을 때 어땠겠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