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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유나킴, YG 나온 뒤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빨리 잘 되고 싶다”

입력 2016.07.30 08:32수정 2016.07.30 08:32
‘언프리티 랩스타3’ 유나킴, YG 나온 뒤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빨리 잘 되고 싶다”

'언프리티 랩스타3' 유나킴이 '슈퍼스타K' 출연 이후 자신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는 유나킴, 미료, 육지담, 케이시 등 여성 래퍼 10인의 싸이퍼 랩 신고식이 공개됐다.

이날 유나킴은 오디션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했던 당시와 YG엔터테인먼트에서의 연습생 생활, 그룹 디아크 데뷔 등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유나킴은 "'슈퍼스타K3'에서 슈퍼위크까지 갔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홀 알바를 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알바를 꼭 해야 했다.
부모님과 언니는 미국에 계신다"고 덧붙였다.

유나킴은 또 "부모님의 상황이 안 좋다. 최대한 빨리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