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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수민, “LTE엔터테인먼트 직접 설립, 나 요즘 수입 좋아”

입력 2016.07.31 08:08수정 2016.07.31 08:08
‘아는형님’ 이수민, “LTE엔터테인먼트 직접 설립, 나 요즘 수입 좋아”

'아는 형님' 이수민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센터담당 이수민과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민과 탁재훈은 'C.I.V.A 고'와 '자숙고'에서 전학왔다며 입학신청서를 건넸다. 이수민은 입학신청서에서 자신의 소속사로 LTE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진짜 LTE엔터를 본인이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돈이 어딨어서?"며 놀라워했고, 이수민은 "돈 별로 안들어. 내가 수입이 좋아, 광고도 들어와"라고 답했다.

이수민은 이어 "2007년에 데뷔했다"며 "'미워도 좋아'가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그 다음에 '음악의 신'을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