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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복면가왕’ 아기 도깨비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하다”

입력 2016.07.31 18:27수정 2016.07.31 18:27

세븐틴 도겸, ‘복면가왕’ 아기 도깨비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돌그룹 도겸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흑기사에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맞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까지 오른 휘발유와 아기 도깨비. 휘발유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선곡해 열창했고, 아기 도깨비는 이승철의 '인연'을 열창했다.



그러나 판정단의 선택은 휘발유. 이에 아기 도깨비는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바로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메인보컬 도겸이었다.

도겸은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어서 정말 좋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