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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RASSI][스몰캡 분석]와토스코리아,제조 업종 내 저평가

스몰캡 분석에서는 매일 소형주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어 주목할 만한 종목을 분석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작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이는 업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업종 내에서 살펴보는 것이 의미있는 분석이 된다.

오늘 추출된 와토스코리아의 PER은 12.76배로 제조 업종의 PER 43.08배보다 많이 낮으므로 와토스코리아는 현재 동일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종 내에서 뿐만 아니라 KOSPI를 이루는 종목들의 평균 PER 17.87배 보다도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와토스코리아의 최근 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 동사는 위생도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속류의 제조,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림요업, 계림요업, 동서산업 등 국내 주요 위생도기 회사들과 안정적인 공급계약을 맺어 성장하였음. 동사의 사업은 국내 건설경기에 영향을 받으며, 특히 국내 주거부문 건축 수주액과 주택공급 및 입주물량에 따라 좌우됨. 향후 부속 납품업체에서 초절수 양변기, 통합배수트랩, 절수세척밸브 등의 완제품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중임.

- 동사는 34.7억원의 1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6.6% 감소한 부진한 실적 기록. 원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또한 4.2억원을 시현하며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함. 주요제품은 양변기 탱크 급수조절장치로 총 매출의 약 70%, 앵글밸브가 6~7%%를 차지하고 있음. 동사는 OEM납품을 시작하며 제품의 질에 중점을 두어 연구활동을 적극수행한 결과 현재 산업재산권 131건을 보유 및 14건을 출원중에 있음.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2일 연속, 외국인이 4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59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2,49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1,10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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