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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차승원, 만재도 회상...“벌이 보고싶어”사진보며 추억

입력 2016.08.13 00:15수정 2016.08.13 00:15

삼시세끼 유해진-차승원, 만재도 회상...“벌이 보고싶어”사진보며 추억

삼시세끼 유해진과 차승원이 만재도의 추억에 잠겼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하루를 끝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유해진은 먼저 "예전에는 만재도에 4박5일씩 있었다.

한 번 (섬에)들어가는 거 힘들지 않냐"며 말을 꺼냈다.

이어 차승원이 "벌이 보고 싶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보여줘?" 물었다.

그러자 차승원은 "사진 있냐"라고 물었고, 둘은 산체, 벌이의 그림,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