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의 깔끔한 성격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오리 새끼'에서는 여행 전 짐을 싸는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여행을 떠나기 전 셀프 손세차장에 들러 세차를 했다. 광택 제품과 먼지털이 등 용품만 열 가지가 넘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허지웅은 옷가지 등을 넣어 가방을 꾸렸다. 특히 허지웅은 매의 눈빛으로 빠진 짐이 없는지를 살폈고, 티셔츠 하나도 구김이 가지 않도록 접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