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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딸 출산 SNS로 직접 알려...벌써 딸바보 인증 “울음소리 가장 맑아”

입력 2016.08.28 09:36수정 2016.08.28 09:36

탕웨이 딸 출산 SNS로 직접 알려...벌써 딸바보 인증 “울음소리 가장 맑아”



탕웨이가 딸 출산 소식을 직접 SNS를 통해 전했다.

탕웨이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탕웨이는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가 홍콩의 한 병원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7월 결혼했다.

탕웨이는 SNS로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탕웨이는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