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2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중부고속도로 상향선 오창IC 인근에서 A씨(26)가 몰던 스포티지 SUV 차량이 앞서가던 B씨(65)의7.5t 화물차와 추돌하고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yong@fnnews.com 용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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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6 12:59
수정 2016.09.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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