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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급성 백혈병 큰 고비 넘기고 회복 중

입력 2016.09.30 13:24수정 2016.09.30 13:24
최성원, 급성 백혈병 큰 고비 넘기고 회복 중

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인한 고비를 넘겼다.

30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최성원은 최근 큰 고비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했다. 다만 아직 마음을 놓기는 어렵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 4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도중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다. 이후 최성원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지난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으며,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노을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백혈병 진단 전에 촬영했던 영화 ‘아수라’에서는 의사로 출연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