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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성욕 완전 제로..아무것도 하기 싫다”

입력 2016.10.01 11:38수정 2016.10.01 11:38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성욕 완전 제로..아무것도 하기 싫다”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의욕이 저하된 것을 털어놨다.

허지웅은 지난 9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비뇨기과를 찾아 고민을 이야기 했다.

이날 허지웅은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해도 근육량이 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허지웅은 "현재 모든 것에 대한 의욕이 모두 떨어진 상태다.

특히 성욕이 완전 제로다. 여자를 보면 반응이 오긴 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말했다.

또한 허지웅은 "집중력 저하로 생업인 글쓰기도 힘든 상태고, 식욕도 다 떨어졌다"고 덧붙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