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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8회 국제회계포럼 11월 8일 여의도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16 17:40

수정 2016.10.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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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삽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를 주제로 '제8회 국제회계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 8회째인 이번 포럼은 11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조선, 건설 등 주요 수주산업의 분식회계 등으로 회계산업의 신뢰도 제고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회계산업은 자본시장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회계부정은 근본적 이해상충이 나타나고 있는 자유수임 제도와 불합리한 감사보수 제도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회계업계는 감사 품질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규정을 개선하고 윤리의식을 고취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도 회계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한편 회계부정을 저지른 기업과 회계법인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 같은 회계업계의 현실을 짚어보고 회계산업이 바로 서기 위한 근본 처방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 현재 국내 기업이 생산해내는 회계정보 수준을 점검하고, 회계제도 개선과 회계인식 선진화 방안을 학계 및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합니다.

■ 행사 : 제8회 국제회계포럼

■ 주제 :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

■ 일시 : 2016년 11월 8일(화) 오전 9시∼오후 1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삼정KPMG, EY한영

■ 문의 : 국제회계포럼 사무국

전화 (02)6965-0014, e메일 choiyh@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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