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스의 최대규모 쇼핑센터인 퀸스센터몰에 한국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입점한 퀸즈센터점은 매장 면적이 165㎡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그동안 플러싱과 맨해튼의 코리아타운, 유니언스퀘어 등 뉴욕에만 3개 매장을 운영해 왔다.
이들 매장은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노른자위 상권으로 하루 방문객이 수 천명을 넘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퀸스센터몰은 미국 4대 쇼핑몰 그룹인 마세리치(macerich)가 운영하는 쇼핑몰 중 가장 큰 규모이면서 동부 매장 중 독보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