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미사역이 코앞! 초역세권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이목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28 15:46

수정 2016.10.28 15:46

미사역이 코앞! 초역세권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이목 집중

배후수요 풍부해 투자가치 높은 초역세권 오피스텔 수요자들 관심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초저금리 기조로 인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시중 은행금리로는 수익을 얻기가 어려워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 오피스텔은 탁월한 교통 편의성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타 지역 접근성이 좋고 역 주변 쇼핑시설 등도 밀집해 인프라가 풍부하다.

실제로 분양 성적도 우수하다.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에서 공급된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 오피스텔은 1호선 독산역 역세권으로 청약 당시 최고경쟁률 24.1대 1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도 금천구청역이 가까운 역세권 오피스텔로 최고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오피스텔로 몰리며 오피스텔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초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뛰어난 교통 및 생활 편의성을 갖춰 투자 열기가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오는 11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11-2블록에 미사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를 공급한다.

단지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용지 11-2블록에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52실, 지상 4층~지상 29층에는 오피스텔이 A~C존으로 나뉘어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84㎡, 총 984실 규모다.

오피스텔은 초역세권으로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도보 2분(약 150m 거리)에 자리해 있다. 특히 서울 강일동과 하남 미사 구간을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9호선 개통 시 강남 및 서울 시내 접근성이 좋아진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 이용도 쉽다.
선동IC, 미사IC, 강일IC, 상일IC 등을 통하면 시내외 이동이 빠르고 차량으로는 잠실까지 약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생활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2018년), 코스트코(2017년), 이케아(2018년) 등이 예정돼 있고 대로변 카페거리 및 아케이드 거리, 망월천과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보행교가 조성돼 탄탄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422-9에서 오는 11월 오픈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