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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본웨딩의 신개념 웨딩 콘셉트인 '트레딩(Tredding)'은 여행(Travel)과 웨딩(Wedding)을 합친 신조어로, 대명본웨딩의 오랜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독자 개발 상품이다. 특히, 여행과 웨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웨딩을 준비하는 '프리웨딩족'에게 안성 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가 예산을 고려해 직접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에서, 스튜디오 리허설 촬영, 신혼여행 스냅 촬영에 이어 새롭게 각광받을 웨딩 트렌드로 눈 여겨 볼만하다.
대명본웨딩은 우선 이국적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키지 상품은 크게 내추럴 패키지(데이트 스냅+숙소), 스타일링 패키지(리허설촬영+드레스+메이크업+숙소), 프리미엄 패키지(리허설촬영+드레스+메이크업+숙소+조식)로 100만원대부터 500만원대 상품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명본웨딩의 '트레딩' 상품은 웨딩 플래너와의 사전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콘셉트와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 받은 뒤 진행된다. 대명본웨딩 '트레딩'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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