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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임직원 나눔 활동, 장애인 특수도서 제작 등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08 17:14

수정 2016.11.08 17:14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시각 장애 아동이 보다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공룡 팝업북'과 같은 특수도서를 제작하는 등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른바 '전국 방방곡곡 1담당 1나눔 릴레이'라 불리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1월 한 달 동안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 44개 조직에서 총 1417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청각 장애 아동의 수술 기금을 마련하는 '사랑의 달팽이' 저금통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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