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 1929’ 겨울철에 매출 더 높게 나온다. 창업 적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23 16:53

수정 2016.11.23 16:53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 1929’ 겨울철에 매출 더 높게 나온다. 창업 적기!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 각종 모임장소로 인기.. 연말연시 성수기 효과 UP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철, 각종 모임이 많은 겨울시즌에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외식시장은 연말연수 성수기를 맞이하는데, 실제로 이러한 호황을 누리는 업체가 많다.

현재 외식, 주점업종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쉽게 말해 지금 시기에 창업을 한다면, 연말연시 성수기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맛있는 주점’ 또는 ‘맛있는 식당’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게 된다면 고객들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확대할 수 있고, 오픈과 동시에 화제성도 낳을 수 있다.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 1929’은 성수기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브랜드다. 한국식 정서와 일본식 선술집 문화를 조합시켰는데, 단체 모임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함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위기에 한번 취하고, 요리의 맛에 또 한번 취하게 된다. 특색 있는 메뉴구성은 ‘맛있는 요리주점’으로 입소문을 타는데 큰 기여를 했다. 즉, 맛집이라는 인지도로 인해 고객 유입이 이뤄진다. 철판요리, 일품요리, 덴뿌라·구이, 꼬치, 나베, 사시미 등의 요리는 맛은 물론, 뛰어난 가성비와 비주얼적인 요소를 갖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금 매장을 개설하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수익적 근거도 있다. 건대점, 천호점, 송파구청점 등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는데, 겨울철이 되면서 점점 더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본사 측은 단체 모임 손님이 많아지고 있고, 추운 날씨로 인해 데이트코스로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매출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경성주막 1929’의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외식 소비가 많아지기는 하지만, 모든 업체가 호황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면서, “수익성이 검증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경성주막1929’는 높은 매출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금 가맹점 창업을 요청하면, 연말연시 성수기를 누릴 수 있도록 빠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본사에서는 각종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