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맛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디저트 제조기업인 루시카토의 증권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루시카토는 '우리의 열정이 세상의 맛이 된다, 우리의 미소가 세상의 얼굴이 된다'는 사훈 아래 신뢰·열린·상생·현장경영으로 국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브랜드다.
해외 유명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유럽풍의 정통 디저트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브랜드인 루시카토캔디와 마리웨일 마카롱은 론칭 1년 6개월 만에 지난 달 100호점을 오픈했다.
매장에서 매일 마카롱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신선도도 매우 우수하다.
디저트의 맛과 품질은 높이고 자체 연구진과 제조공정으로 원가와 본사 마진을 낮추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대의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맛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마카롱은 물론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도 선보이며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매장 운영을 통해 점주와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4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디저트 프랜차이즈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인석 루시카토 대표는 "이번 증권형 진행은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중을 위해 태어난 착한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펀딩금액은 3003만원, 청약기간은 6~7일로 단 이틀간 청약이 진행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