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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크림, 광주 상무지구 데이트 코스 및 회식 장소로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13 09:10

수정 2016.12.13 09:10

하이스크림, 광주 상무지구 데이트 코스 및 회식 장소로 화제

상무지구는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는 지역으로 퇴근 후에는 각종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가 밀집 되어있는 업무 중심지구임은 물론 광주, 전라도권 등 주변지역으로 편리한 접근성으로 특히 주말에는 많은 이들의 방문도가 높다.

그 중에서도 상무병원 옆 브로맨스빌딩 1층에 위치한 ‘하이스크림’은 편안한 분위기에 식사와 커피를 할 수 있으며 또한, 특별한 날엔 은은한 조명 분위기에 와인과 샴페인, 레스토랑 급의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가볍게는 맥주부터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칵테일을 비롯해 다양하고 독특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카페로 알려져 있다. 1층부터 2층으로 구성된 '하이스크림'은 앤티크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마치 외국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커플이나 1~2인 단위의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쇼파좌석과 바는 물론 라운지에는 광주 데이트 장소 및 라운지 테이블과 바가 구비되어 있으며 비즈니스와 회식, 파티까지 동시 활용이 가능한 룸 등이 갖춰져 있어 방문객들 사이에 광주 분위기 좋은 술집이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나 ‘하이스크림’은 주말에는 DJ가 직접 노래를 선별해 디제잉을 해주기 때문에 음악에 취해 흥을 돋을 수 있으며 칵테일 한잔 하기 좋은 광주 핫플레이스로 바뀌기도 한다.
상무지구 하이스크림은 현재 젊은이들이나 광주커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라운지카페로 꼽히며 하이스크림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좋은 분위기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상무지구 술집 '하이스크림'은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소개팅 장소, 소규모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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