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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무얼 입을까? 스타에게 배우는 꿀팁 스타일링! 캐주얼 하고 싶다면 후드티 +체크 셔츠

입력 2016.12.22 16:58수정 2016.12.22 16:58


크리스마스에 무얼 입을까? 스타에게 배우는 꿀팁 스타일링! 캐주얼 하고 싶다면 후드티 +체크 셔츠

크리스마스에 친구들과 파티를 앞두고 있다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결정해야 할 시점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이틀 앞두고 어떤 스타일링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캐주얼이 답이다. 셔츠를 아우터로 활용한 스타일링법을 참고해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시도해 보자.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옷차림이 주는 인상도 중요한데 최근 채널 A’싱데렐라’에 출연한 김종민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크리스마스 파티룩으로 제격이다.

김종민은 흰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밝은 컬러의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룩에 포인트를 줬다.

셔츠를 이너웨어로 입는다는 고정 관념을 탙피해 아우터로 활용해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특히 따뜻한 컬러감 셔츠로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더욱 살아났다.
올 겨울에는 시끌벅적한 대규모 모임보다는 소규모 소박한 모임이 추세인데 체크 셔츠를 잘 착용 하는 것만으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변신 할 수 있다.

특히 상하의를 톤온톤으로 통일하고 체크셔츠를 포인트 아우터로 착용하면 무난하면서도 특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울프엔더 담당자는 “겨울에는 어두운톤 의상으로 화려함 보다는 심플하거나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선택하기 마련인데 누구나 한벌쯤 가지고 있는 체크 셔츠를 포인트로 활용한다면 한층 더 밝은 크리스마스 파티 룩을 완성 할 수 있다”고 전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