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라파스는 자사와 자사의 제품인 히알루론산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가 선정하는 ‘2016년도 세계일류상품’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제조기업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국내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중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기업과 제품이 선정된다.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기업으로 나뉘어 선정된다. 라파스와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두 가지 부문 중 차세대 세계일류기업과 상품으로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라파스의 히알루론산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히알루론산과 유효성분을 초미세 바늘(마이크로니들)형태로 건조시켜 고형화된 유효성분이 피부에 통증 없이 침투해 피부 속 수분에 의해 용해되며 효과가 극대화되는 혁신적인 약물 전달 기술이다.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조 기술로 국내외 1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라파스는 2012년 일본에서 ODM 방식으로 제품을 론칭한 이후 2014년 미국의 유명 코스메틱 회사와의 ODM계약으로 제품을 출시해 해당 제품이 당해 포브스(Forbes)에서 발표한 ‘2014’s Most Innovative Beauty Products’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 말 ‘아크로패스’라는 브랜드명으로 처음 출시되어 안티에이징 제품과 트러블 케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아크로패스 레드’라는 제품으로 중국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에 입점해 판매를 진행 중이다.

㈜라파스의 정도현 대표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는 시점에서 연구원들은 물론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의미가 깊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국내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끊임없이 노력해온 만큼 2017년에도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