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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초스피드로 열애 인정한 이유 "맞다고 인정한 것 뿐"

이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1 17:15

수정 2017.01.11 17:15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현빈은 11일 영화 '공조' 인터뷰에서 연인 강소라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빈은 "개인적인 이야기는 안 하고 싶다"고 말을 전하면서 "시사회 날은 아마 못 올 것 같다. 스케줄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공개 연애를 선택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현빈은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사실이기 때문에 인정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다만 맞다고 인정한 것이 사생활을 오픈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강소라가 새 소속사를 물색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접촉하던 중 현빈과의 만남을 가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해 12월 연애한지 15일 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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