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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위해선 변화·혁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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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도약" 대한항공 조원태 신임 사장


"기존 성장방식에 안주해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한항공 제 7대 사장으로 취임한 조원태 신임 사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조 사장은 11일 사내 인트라넷에 띄운 취임사에서 "수많은 선배들의 땀과 열정으로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해온 대한항공이 이제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세계 리딩 항공사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안전과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회사의 모든 조직이 의지를 공유하며 함께 노력해야 안전과 서비스가 담보된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요구가 날로 변화하며 우리에게 서비스 수준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임직원이 현장에서 고객의 요구 변화를 읽고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경영환경에서 원가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생존이 불가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모든 업무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과감히 원가절감 방안을 찾아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 사장은 "우리 미래를 위해 헌신과 팀워크가 필요하다.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마음과 '내 것부터'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면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대한항공, 임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대한항공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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