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판교 아이스퀘어 건설, GS리테일이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1 19:24

수정 2017.01.11 19:24

판교 아이스퀘어 건설, GS리테일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인 '아이스퀘어(I-Square.조감도) 건설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GS리테일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 컨소시엄은 GS리테일을 비롯해 휴온스글로벌, 엔피씨, 제이에스티나, 오로라월드, 한화건설, 기업은행, IBK투자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9개 법인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GS리테일 컨소시엄은 LH와 협상을 통해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이후 인허가 등의 작업을 마치고 올해 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0년 하반기께 준공할 예정이다.

한영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