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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첫 근황.. 이찬오 폭행설로 비공개 전환된 SNS 다시 공개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새롬은 비공개로 전환했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다시 공개로 전환하고 "다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단발머리에 검정색 후드를 뒤집어 쓴 김새롬이 담담한 표정으로 기차에 앉아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다

이날 올린 김새롬의 SNS 사진은 지난달 남편 이찬오 셰프와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공개한 모습이다.

이들 커플은 만남과 결혼, 이별까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특히 한 남성이 한 여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동영상이 SNS상에 번지게 되고 그 영상 속 남성이 이찬오, 여성이 김새롬이라는 추측성 루머가 돌았다.

또한 김새롬의 SNS에 이찬오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찬오한테 안부 전해라. 그리고 내 친구 한번만 더 건드리면 죽는다.
이정도로 넘어가는 걸 진짜 다행으로 알아라. 나 정말 오래간다. 무슨 말인지 알 거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댓글이 달린 직후에 김새롬의 SNS가 비공개로 전환이 되어 논란이 되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