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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보아 연상연하 커플 탄생.. "등산과 골프로 가까워졌다"

이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8 10:00

수정 2017.01.18 10:00

사진=주원, 보아 인스타그램
사진=주원, 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이 가수 보아와 열애를 인정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에 "주원이 보아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자세한 교제 기간 등은 배우 개인적인 거라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보아(30)와 배우 주원(29)이 열애설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연상 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등산과 골프를 좋아해 점점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이로써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이 추가됐다. 주원은 1987년생, 보아는 1986년생으로 1살 차이가 난다.


한편 주원은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보아는 최근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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