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민영화는 새로운 시작" 이광구 우리은행장, 5대 신성장동력 제시

박세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2 14:19

수정 2017.01.22 14:19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상반기 우리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광구 은행장이 지난해 실적리뷰 및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민영화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5대 신성장동력'을 제시했다.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상반기 우리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광구 은행장이 지난해 실적리뷰 및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민영화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5대 신성장동력'을 제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상반기 우리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광구 행장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플랫폼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비즈니스 질적 성장 △IB강화 △이종산업 진출 활성화 등 '5대 신성장동력'을 제시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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