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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으로 23시간 쓰는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2종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2 17:12

수정 2017.01.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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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한번 충전으로 23시간 동안(모바일 마크 07 기준)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대용량 배터리 탑재 모델 2종(900X5N-X.900X5N-L)을 22일 추가로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모델은 66Wh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기존 30Wh 용량 대비 두배 배터리 사용량이 늘었다.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는 출력 10와트(W) 이상의 휴대폰 충전기,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 할 수 있다.


또 차세대 통합 포트로 각광는 USB-C타입을 지원해 하나의 포트로 고속 데이터 전송,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을 할 수 있다. 또 '퀵 충전' 기술이 탑재돼 기본 제공되는 65와트(W)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20분만 충전해도 5.8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고, 10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가격은 탑재한 프로세서에 따라 각각 207만원(NT900X5N-X58), 231만원(NT900X5N-X78L)이다.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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