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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떡만두 만들기' 등 봉사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2 17:14

수정 2017.01.22 17:14

호반건설과 울트라건설 임직원들이 21일 어린이 안전 우산 및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 봉사활동을 마친 뒤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호반건설과 울트라건설 임직원들이 21일 어린이 안전 우산 및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 봉사활동을 마친 뒤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호반건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울트라건설 임직원 240명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와 '사랑의 떡만두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호반건설.울트라건설 관계자 200여명과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에서는 400여개의 우산이 만들어졌다.
떡만두 만들기 행사에서 만들어진 만두 등은 서초구 푸드뱅크를 통해 80가구에 전달된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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