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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설연휴 할인패키지' 출시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2 18:03

수정 2017.01.22 18:03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디럭스 객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디럭스 객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2일부터 31일까지 설 연휴를 겨냥한 2가지 타입 상품을 출시해 고객맞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가격적인 혜택에 초점을 맞춘 ‘반짝반짝 새해가 밝았습니다’ 패키지와 조식을 포함한 ‘Hello 2017’ 패키지를 내놓았다.

‘반짝반짝 새해가 밝았습니다’ 패키지는 설을 맞아 선보이는 특가 상품으로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상품을 15만~3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제공한다. 이는 기존 시즌 패키지보다 최대 8만원 할인된 가격이다.

‘Hello 2017’ 패키지는 가족 단위가 많이 찾는 설 연휴 가족 단위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디럭스 객실에 조식을 포함한 상품이다.

여기에 비밀의 정원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의 컬러링 시트와 색연필을 제공해 힐링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사우나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타입 객실도 함께 선보인다.

‘Hello 2017’ 패키지 가격은 20만~4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신한 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신한 프리미엄 카드로 ‘Hello 2017’ 패키지 결제때 10만원 할인 혜택을 선착순 30명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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