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난 뒤 명절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 애플리케이션’ 몇 가지를 추천한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일기 앱, ‘팔레토(Paletto)’
팔레토는 마치 사진을 꾸미듯이 일기에 필터를 입힐 수 있는 앱이다.
짧은 한 줄을 쓰더라도 예쁘게 적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 톤의 배경에 원하는 폰트를 골라 하루를 간편하게 담아낼 수 있다.
최근 구글플레이마켓의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같은 앱' 과 앱스토어의 ‘새롭게 소개하는 앱'에 선정된 바 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지원하며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연휴 뒤 후유증은 여행계획으로 극복 '마이리얼트립'
마이리얼트립은 원하는 여행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앱이다.
도시를 선택 후 가이드 투어, 현지문화체험, 티켓 등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가이드에게 바로 문의도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위시리스트에 담아 언제든 비교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지원하며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명상 앱 ‘포즈(PAUSE)’
포즈는 이용자가 색이 변하는 물방울을 따라가며 명상을 할 수 있는 앱이다.
물방울의 차분한 색상들이 몽롱한 기분을 일으키며 행복감을 높여준다고 한다.
멘탈헬스케어 기업 ‘포즈어블’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지원하며 유료 앱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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