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제6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기관부문 수상] 금융위원장상 JT친애저축은행 "중·저신용자 금리단층 해소 기여"

김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3 21:02

수정 2017.02.23 21:02

윤병묵 대표이사
윤병묵 대표이사

JT친애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가 겪고 있는 금리단층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5년 12월 중금리 대출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했습니다.

'원더풀 와우론'은 만 20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 12% 금리를 제공하며,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대출액 약 1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중·저신용자인 4~7등급 고객 비중을 70%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중금리 대출상품으로 금리단층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다고 자평합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6년 8월 두번째 중금리 상품인 원더풀 슈퍼와우론을 출시해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2개의 중금리 상품을 운영하며 보다 낮은 금리로 서민금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범 당시부터 고객의 권익 향상과 금리인하 혜택을 위해 자체 최고 대출금리를 법정 최고금리보다 연 10%포인트가량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별취재팀 김홍재(팀장) 홍창기 이세경 성초롱 박세인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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