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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百, 내달 1일부터 '신춘 사은대축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4 09:32

수정 2017.02.24 09:32

창업 이래 첫 12일간 상품권 증정 행사 진행
대구백화점은 봄을 맞아 신춘 사은대축제를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업 이래 처음으로 12일간 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를 진행, 관심을 끈다.

프라자점은 이번 봄 새 단장을 통해 지하 1층 식품관 빵장수단팥빵/티모네/ bu.s(버스)를 새롭게 유치했다. 또 1층 병행수입브랜드 편집숍 구스파탈을 비롯해 로제드로/몰리즈, 2층 브로이어/일레븐파리/CK컬렉션, 3층 루이까또즈/덱케핸드백, 4층 랑방컬렉션/레트바이티/구호/앤클라인/맥앤로건/플리츠미, 5층 시에르, 6층 미스트랄/B숍(Shop), 8층 블루독/헤지스키즈/킨더스코너 등 20여개 신규 브랜드를 비롯해 새단장한 브랜드까지 올 봄 총 30여개 브랜드가 고객들과 처음 만나게 됐다.

본점은 3일부터 7일까지 2층 이벤트홀에서 구찌/생로랑/프라다/지방시/골든구스 등이 참여하는 '병행수입 브랜드 기프트 특집전'을 연다. 행사기간 골든구스 커플 2족 세트 구매 고객께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라자점도 1일부터 2일까지, 6일부터 9일까지 아르마니꼴레지오니/에르메네질도제냐/꼬르넬리아니/듀퐁 등이 함께하는 '해외유명브랜드 신춘 특집전'을 갖는다. 1층과 2층 각 브랜드 매장에서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대백상품권 증정한다.


이외 1층 병행수입브랜드 편집숍 '구스파탈'은 주말 3일인 10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50분께 전 품목 5% 할인 혜택을 드리며, 스페셜 이벤트로 10일부터 14일까지 1층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2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께 하트크리스탈 이어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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