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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더 뉴 콰트로포르테'와 함께하는 이태리 여행, '로마의 휴일'

전선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4 09:50

수정 2017.02.24 09:50

마세라티 '더 뉴 콰트로포르테'와 함께하는 이태리 여행, '로마의 휴일'


마세라티가 이태리 여행권을 증정하는 ‘로마의 휴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세라티는 오는 3월 31일까지 더 뉴 콰트로포르테(사진)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명(동반1인 포함)에게 2000만원 상당의 이태리 여행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4월 중에 마세라티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여행권은 2017년 이내에 원하는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세단인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춘 두 가지 트림, ‘그란루소(GranLusso)’와 ‘그란스포트(GranSport)’를 도입하는 새로운 전략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그란루소는 마세라티 고유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그란스포트는 콰트로포르테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디자인 변화 외에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각종 첨단 안전사양이 도입되는 등 이전 모델 대비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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