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전통문화교육원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수료식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4 10:17

수정 2017.02.24 10:17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4일 전통문화교육원 대강당에서 2016년도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료자는 총 110명으로 이 중 성적우수자 22명에게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되고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등 각 계의 격려가 있을 예정이다.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은 ‘문화재 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22개 종목별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숙형의 전용 기능교육공간을 갖추고 100% 실기교육을 시행하는 1년 기간의 비학위 과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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