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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로맨틱 화이트데이&스프링 in 그랑서울' 11일 개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4 10:50

수정 2017.02.24 10:50

GS건설, '로맨틱 화이트데이&스프링 in 그랑서울' 11일 개최
GS건설은 오는 3월 11일 싱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팅 이벤트 '제7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제는 '로맨틱 화이트데이&스프링 in 그랑서울' 이다.

행사는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에 입점된 맛집과 디저트카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하게 된다.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는 이번이 벌써 7번째다.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 행사로 자리잡아 결혼을 약속한 커플도 탄생해 화제가 됐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 김동삼 부장은 "행사가 이슈가 되면서 그랑서울 몰도 덩달아 큰 홍보효과를 얻고 있고다"며 "그랑서울 입주사 직원들도 참여함으로써 오피스 워커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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