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인기 유튜브 스타들과 콜라보를 맺고 알바생 권익 향상에 앞장선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유튜브 스타 콜라보 영상 ‘프로알바러들의 수다’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알바러들의 수다’는 아르바이트를 기본 주제로 인기 유튜브 스타 대도서관, 유준호, 윰댕이 직접 영상을 기획, 제작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유튜브 스타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영상을 통해 아르바이트 상식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려 노력했다”며 영상 기획 의도를 밝혔다.
먼저, 첫번째 영상을 담당한 유튜브 스타 ‘더빙의 신’ 유준호는 알바몬 혜리·임창정 광고 알바의 상식을 개성 있게 패러디한 ‘알바의 상식:더빙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포켓몬, 도깨비 등 인기 콘텐츠 패러디와 알바몬 광고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프로알바러들의 수다 1편 ‘알바의 상식:더빙편’은 24일 오후 3시부터 해당 페이지 및 알바몬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튜브 유재석 대도서관의 ‘선택! 사장면접’은 다음달 3일 7시 30분에 공개되며, 윰댕의 ‘마이 리틀 알바톡’은 같은달 10일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윰댕의 ‘마이 리틀 알바톡’은 실시간 라이브 채팅으로 영상 시청은 물론 실제 참여도 가능하다.
알바몬은 ‘프로알바러들의 수다’ 영상 공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SNS공유&감상평’ 이벤트는 유튜브 스타들의 영상을 본 뒤, 감상평을 남기고 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프로알바러들의 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17명에게 바나나 우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4월 7일 알바몬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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