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J제일제당, 코오롱그룹 등 신입 공채 모집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4 11:46

수정 2017.02.24 11:46

2017년 상반기 신입 공채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 및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코오롱그룹, 현대아산, 삼표그룹, ING생명, 이랜드그룹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CJ제일제당과 CJ헬스케어에서 생산직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중인 직무는 생산, 공무, 품질분석이다. 오는 26일까지 CJ제일제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코오롱그룹에서 2월 신입 정기공채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코오롱제약(MR), 코오롱글로텍(품질기술개발), 코오롱생명과학(의약 R&D), 코오롱베니트(수출입운영). 지원자격은 모집별로 상이하니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코오롱그룹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아산에서는 건축, 토목, MICE, 면세유통 4개 직무에서 상반기 공채를 모집한다. 다음달 5일까지 현대아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삼표그룹에서 2017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동양시멘트㈜, ㈜삼표, ㈜삼표산업, 삼표기초소재㈜, 삼표레일웨이㈜, 삼표피앤씨㈜. 접수기한은 3월 5일이다.

ING생명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중인 직무는 금융 컨설턴트이며 세부 업무는 개인 및 기업의 금융컨설팅, 재테크 포트폴리오 설계, 수익증권 및 적립식 펀드 상담 및 판매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및 직무설명회, 지점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 지원은 다음달 6일까지.

이랜드그룹에선 2017년 상반기 전략기획본부 글로벌 ESI 핵심인재를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패션, 유통, 외식, 호텔레저, SNC(건설) 부문 전략기획 및 컨설팅 담당 직원이다.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2017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생산기술 △설비자동화 △품질보증 △상품기획 △레이저영업 △해외마케팅 △웹 관리 △디자인 △하드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설계 △기구설계 △광학설계 △영상처리 총 13개 부문으로 생산기술, 설비자동화, 디자인, 기구설계, 광학설계, 영상처리는 경력 3~5년의 경력자를, 그 외 분야는 신입·경력에 상관없이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2년제 또는 4년제의 정규 대학(석사포함)의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다. 근무지는 부산광역시(본사), 인천광역시(중앙 센서연구소), 경기도 부천(서울 사무소)이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26일까지 2017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전형(에세이, 테스트) 및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순 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편집개발(교과서·교재) △마케팅(참고서 마케팅) △기획(교과서 사업) △서비스기획 등 총 4개 분야다.
신입은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모집부문 별 과목 전공자를 우대하며, 경력직은 각 분야별 업무 경력이 2년 이상(편집개발 2~5년, 서비스기획 5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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