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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디자이너 브랜드 'J BY' 2017 신상품 론칭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4 13:41

수정 2017.02.24 13:41

현대홈쇼핑, 디자이너 브랜드 'J BY' 2017 신상품 론칭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패션 부문 최대 매출을 기록한 디자이너 브랜드 'J BY' 론칭 생방송을 오는 25일 오후 10시30분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 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J BY’는 론칭 방송에서 현대홈쇼핑 패션 사상 최고 매출액 40억원을 기록했다”며 “정구호 디자이너를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소재와 디자인의 우수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레 블라우스(9만9000원)’, ‘봉마르쉐 니트코트(10만8000원)’, ‘시그니쳐 팬츠(5만9000원)’, ‘마들렌 에코 레더자켓(8만9000원)’등 총 4개 상품이 판매된다.


현대홈쇼핑 이지선 의류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홈쇼핑에서도 프리미엄 패션을 선보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난 3년에 걸친 준비기간과 최정상 디자이너 정구호씨와의 협업을 통해 ‘J BY’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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