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社告] 제4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3월 9일 부산 구덕야구장서 개막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7 17:20

수정 2017.02.27 17:20

새봄, 고교야구와 함께
제3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우승팀 경남고
제3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우승팀 경남고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이 새봄 다시 찾아옵니다.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제4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은 아마야구의 성지인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고교야구 대회입니다. 구덕야구장은 부산시의 계획에 따라 오는 5월 철거될 예정입니다.

구덕야구장은 전설의 장태영을 비롯해 허구연, 최동원, 이대호(이상 경남고), 김소식, 양상문, 추신수(이상 부산고), 김응룡, 강병철, 윤성환(이상 개성고.옛 부산상고) 등 기라성 같은 야구 스타들이 고교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야구의 요람이었습니다.


'고교야구의 클래식'을 표방하며 지난 2014년 첫 대회를 연 전국명문고야구열전은 구덕야구장의 대미를 장식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경남의 유서 깊은 명문고이자 고교야구의 강자로 군림해온 마산고가 처음으로 출전합니다.
아마야구의 마지막 성지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社告] 제4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3월 9일 부산 구덕야구장서 개막

■ 행사명 : 제4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 일시 : 2017년 3월 9일(목)~12일(일)

■ 장소 : 부산 구덕야구장

■ 참가팀 : 경기고, 경남고, 경북고, 광주일고, 마산고, 부산고,

북일고, 서울고

■ 중계 : MBC스포츠플러스

■ 주최 :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 주관 : 부산시야구협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 문의 : 2017 전국명문고야구열전 사무국 (02)6965-0016

e메일:choiyh@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