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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역 아이파크, 실내동물원·김오곤의 해독밥상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0 16:24

수정 2017.03.20 16:24

수원 영통역 아이파크, 실내동물원·김오곤의 해독밥상 들어선다

수원 영통역 아이파크가 고수익 보장에 투자자가 대거 몰리면서 상가 분양 열기가 뜨겁다.

이 곳은 수원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고 사업지 인근에 삼성전자 및 계열사, 협력 업체,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약 30만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총 7개의 다양한 타입구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공간활용은 물론, 쾌적한 조경환경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영통역 최중심 상업지역 내에 있어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영통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수원, 용인, 분당 접근도 쉽다.

때문에 상가 입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실내동물원과 김오곤의 해독밥상이 입점 확정이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실내동물원은 아이파트 상가 2층의 17개 호실을 10년간 임대했다. 이 곳은 파충류, 어류관, 조류관, 포유류관 등 희귀동물 200여종을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체험을 실내에서 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고객은 물론 데이트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김오곤의 해독밥상은 아이파크 3층에 입점한다. 해독밥상은 한의사 김오곤의 ‘건강한 식사’를 테마로 한 한식뷔페 프랜차이즈다. 한의사들이 직접 고안한 해독 프로그램을 적용한 국내 유일의 약선 한식뷔페로서, 한국인 체질에 맞는 메뉴를 제공한다. 최근 웰빙과 집밥이 외식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가족단위 고객의 외식 수요가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3층의 16개 호실을 임대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실내동물원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체류 시간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고수익 보장과 투자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영통역 아이파크는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하나 둘씩 입점을 확정하면서 수익률이 보장되는 프리미엄급 오피스텔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양에 관련한 자세한 상담문의는 대표전화나 예약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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