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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추천 눈길끄는 펫용품] 이주코리아 '붐펫드라이룸' 음악 들으며 드라이.. 반려동물도 보호자도 행복하네요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0 19:06

수정 2017.03.20 19:06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MD추천 눈길끄는 펫용품] 이주코리아 '붐펫드라이룸' 음악 들으며 드라이.. 반려동물도 보호자도 행복하네요

이주코리아에서 개발한 '붐펫드라이룸'이 반려동물 시장에서 인기다.

20일 이주코리아에 따르면 붐펫드라이룸은 홈쇼핑 렌털 방송에서 매회 히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붐펫드라이룸은 이주코리아가 첨단 공기조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반려동물 전용 드라이룸으로 목욕 후 드라이하는 기능은 물론 적외선, 음이온, 펫전용 음악감상, 산소.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토털 펫케어 가전이다.
애견쇼이나 동물병원 위주였던 펫드라이룸 시장에서 가정용을 타깃으로 개발된 붐펫드라이룸이 최근 장기불황 속에서도 이토록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반려동물을 위한 사치품이 아니라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에 VUUM 연구소에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꾸준히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4월께 열리는 펫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붐펫드라이룸은 현재 미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에 수출돼 판매 중이며 남미,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바이어들과 수출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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