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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1박2일 골프패키지 '스윙메이트' 특가 할인 판매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4 16:35

수정 2017.03.24 16:35

스카이72 하늘코스 전경.
스카이72 하늘코스 전경.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가 네스트 호텔과 함께 연중 운영하는 1박2일 골프패키지 ‘스윙메이트’를 29일부터 4월 1일까지 특별 할인한다. 해당일 정상이용료 대비 1인당 16만원 가량 할인된 요금이다. 스윙메이트 시즌 인 스프링 할인 패키지는 하늘코스 18홀, 오션코스 18홀 총 36홀 라운드와 카트피 2회, 골프장 클럽하우스 내 조식, 네스트 호텔 스탠다드 트윈 바다전망 1박 (2인 1실)으로 구성됐다. 또 네스트 호텔 테이크 아웃 커피와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고급 골프양말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인당 34만원이며 캐디피와 부대시설 이용료는 별도이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세계 최대 골프연습장 ‘드림골프연습장’ 자동 타석 90분 무료 이용 및 쇼트 게임장 30%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하늘코스는 최고급 잔디인 벤트그라스가 전 코스에 식재 된 곳으로 구름을 걷는 듯한 잔디의 질감과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오션코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美 LPGA 대회를 개최하는 코스로 세계적인 선수들의 흔적을 느끼며 라운드 할 수 있다.
네스트 호텔은 대한민국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맴버에 등재된 특1급 호텔로 객실에 누워 바다 위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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