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항공금융 전문잡지 에어파이낸스 저널은 23∼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전 세계 400여명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에어파이낸스 콘퍼런스(Korea Airfinance Conference)'를 개최했다.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 삼성증권의 윤용암 사장은 '글로벌 항공금융 시장에서 한국의 출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한국 금융기관들이 항공금융시장에 적극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이 윤 사장의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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